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자 스칼렛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나츠 드래그닐]] >"엘자가 울고 있었어. 엘자는 항상 강한 게 좋아. 다시 눈을 뜨면 평소의 엘자였으면 좋겠어. 그러니 내가 싸우겠다!" 믿음직스러운 동료. 최강의 팀을 결성했을 당시 가장 먼저 나츠와 그레이를 1순위로 고려했을 만큼 엘자가 믿는 동료이다. 어렸을 적에는 나츠가 엘자를 마녀라고 부르며 덤벼들고 제압하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복종해 엘자의 한마디면 쫄게 되었다.[* 초반에는 이러한 구도가 강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나츠와 그레이가 싸우는 구도가 줄어들면서 줄어들긴 한다.] 팀 내에서 군기반장 역할인 만큼 그레이와 나츠의 싸움을 제지하는 역할이지만 본인도 거기에 휩쓸리거나 둘의 싸움에 피해를 입어 폭주해 제압하는 게 일상. 이 둘의 케미가 절정에 달하는 에피소드가 바로 낙원의 탑 에피소드.[[나츠 드래그닐]]이 낙원의 탑 편에서 폭주하는 에테리온으로부터 엘자를 구해내는 명장면을 연출하며[* 나츠가 위의 대사를 읊는 장면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이 작가의 작품 특성상 [[레이브(만화)|레이브]]에서도 장난 아니었던 연출력이 폭발해서 보고 있으면 간지가 흘러 넘친다.], 나츠와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독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나츠와 연애요소가 일절 나오질 않았고 서로 각자 다른 이들과 맺어질 계기를 남기면서 좋은 동료로 남게 되었다. * [[루시 하트필리아]] 최강의 팀 결성 당시 만난 동료. 엘자는 루시에 대한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크게 오해하고 있었지만 소문은 소문 일 뿐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다. 이후 팬텀 로드 편에서 엘자 역시 루시를 동료 이상으로 아끼고 있음이 드러났고 루시 역시 페어리테일에 들어가기 전부터 엘자를 동경했기에 선배-후배와 같은 포지션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다른 최강의 팀 동료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엘자를 '~씨'라고 높여 부르고 있다. 물론 엘자의 기행에는 태클을 걸거나 기겁하기도 하지만. * [[그레이 풀버스터]] 나츠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땐 나츠와 함께 엘자에게 덤비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굴복했다. 그나마 진지한 그레이도 엘자의 한마디면 바로 해피 모드(..)로 들어간다. 사실 과거 그레이는 엘자가 페어리테일에 처음 들어왔을 때 단지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 분풀이를 하고자 갓 들어온 엘자에게 군기를 잡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역으로 완전히 털린 후 매일같이 덤비던중 우연히 강가에서 엘자가 울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날부터 엘자를 마음에 걸려 했었다. 다행히 낙원의 탑 거치면서 응어리를 풀었기 때문에 서로 걸려하는 일 없이 동료로 남게 되었다. *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초반에는 주로 해피가 엘자에 대해 설명해주거나 엘자의 기행에 대해 '''그게 엘자니까''' 하는 것이 포인트였다. 체인질링 에피소드에서 둘의 몸이 바꿔치기 당하자 서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주었으며 2부에서 제라르와 헤어진 엘자를 보고 해피가 비웃자 망설임없이 발로 차버리기도 했다. * [[웬디 마벨]] 웬디를 페어리테일에 가입시킨 장본인. 본래 길드였던 캣 셸터의 진실을 듣고 오열하는 웬디에게 페어리테일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특히나 둘은 제라르와 얽혀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웬디는 에도라스의 제라르, 엘자는 어스랜드의 제라르.] * [[제라르 페르난데스]] >스칼렛, 엘자의 머리카락 색깔이야. 이걸로 하면 절대 잊을리 없겠지?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의 메인 커플 중 하나. 과거 낙원의 탑에서 만났고 동료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엘자 쪽에서는 확실히 제라르를 의식하고 있었고[* 탑에서 탈출 직전 두려움에 떨던 엘자는 제라르가 나타나자 얼굴을 붉혔고 시몬이 엘자에게 제라르를 좋아하고 있냐고 묻자 대답하지 못하기도 했다.] 제라르 쪽은 미묘했으나 훗날 낙원의 탑에서 싸우던 중 제라르가 '''널 사랑했어.'''라고 한 것으로 보아 확실히 감정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라르가 세뇌로 완전히 흑화하면서 갈라섰지만 이후 니르바나 편에서 세뇌에 풀린 제라르와 엮이는 것을 시작으로 평의원에 잡혀갈 때, 그가 옛날에 엘자의 머리색을 보고 '스칼렛'이라는 성을 지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그후로도 꾸준히 서로 엇갈린 채 이어지다가 제라르가 사면을 받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할 계기를 남겨두었고 100년퀘스트 편에서 관계가 점점 깊어지고있는 중이다. * [[마카로프 드레아]] 엘자의 부모같은 존재. 또한 엘자 입장에서 마카로프는 은인인 로브의 친구 분이며 마카로프의 입장에서 엘자는 죽은 동료가 살린 동료이자 그 동료의 최후를 본 인물이기에 서로 그 존재는 더욱 특별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아이린과의 결투에서 아이린이 엘자의 어머니임을 밝히자 엘자가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내 부모는 마스터 마카로프 하나 일 뿐'''이라고 전면적으로 부정한 것에서 잘드러난다. * [[미라젠 스트라우스]] 라이벌이자 동료. 리사나가 죽기 전까지는 서로 매일 다투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리사나가 죽고 미라젠이 테이크 오버 사탄 소울을 쓰지 못해 성격이 변하면서 다투는 것은 그만두었다. 그러나 능력을 되찾고 리사나가 돌아온 후에는 미라젠 쪽에서는 가끔씩 라이벌로 경쟁할 때가 있다. * [[에버그린]] 엘자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요정에 집착하는 에버그린은 엘자의 호칭인 티타니아(요정 여왕)를 갖고 싶어해 엘자를 못마땅해 했었다. 그러나 자츰 뇌신중이 선역화되면서 에버그린의 이러한 면모는 줄어들긴 했다. * [[쥬비아 록서]] 접점은 없으나 낙원의 탑에서 우연히 도움을 받았었고 천랑섬때에는 S급 마도사 승급 제 1차전의 전투 상대가 된적이 있다가 메르디가 그레이 풀버스터를 언급하며 죽이는것에 각성하는걸보면서 예상외의 전투력을 보고 그녀의 전투력을 인정한다. 그리고 루시 하트필리아못지않게 친한 관계이다. * [[가질 레드폭스]] 처음엔 팬텀 로드에서 자기 길드를 부순 장본인이라는걸 알고 마스터 마카로프에게 적이라며 당분간 감시해야한다는 말을 듣는 정도로 적대적인 사이였으나 에도라스에서 그레이와 함께 구해준데다가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신뢰적인 동료 관계인 사이다. * [[렉서스 드레아]] 처음엔 동료를 깔본것 때문에 적대적이었다가 베오페 이후로는 그럭저럭한 우호적인 사이다. 마스터가 위험해질때마다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수 있는 믿음직하고 신뢰적인 동료 관계이기도 하다. * [[미네르바 올랜드]] 처음엔 자기 길드가 최강이어야한다는 이유로 같은팀원인 루시를 부상을 입힌것때문에 적대적이었지만 타르타로스편 이후로는 우호적인 사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